삼선교 맛집~ 입맛 엇을땐 모밀과 스시~!!

오랜만에 3총사의 맡언니의 식사 초대로~

한성대입구 쪽 삼선교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

대접을 받았어요~

메뉴는 스시~!!

이 무더위에 입 맛도 없고 먹고 싶은 음식이

딱히 없었는데 삼총사 언니들이 찜한 메뉴~

스시~ 딱 좋았어요~!!

여기는 한성대입구역 근처 스시산이에요~

언니들이 먼저 와서 주문을 다 해놓은 상태였고

저는 가서 추가로 특선 초밥을 주문했어요~

연어초밥과 특선초밥 두개에 모밀까지 주문했어요!

생선이 엄청 실하더라구요~

모양도 먹음직~ 역시 삼선교 맛집~!!

전에는 테이크아웃 해온 스시를 먹어봤었는데

그때도 깔끔하고 비린맛 없어서 괜찮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오늘 처음 찾아와서 먹게 되었는데요.

모밀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고명으로 올려준 튀김이 국물과 함께

떠먹으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최근에 덥기도 하고 모밀이 많이 생각났는데

오늘 한성대 맛집에서 드뎌 먹게 되었네용~

여름엔 모밀이 짱!!

그리고 이제 스시를 먹어볼까?

언니들의 젓가락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좀 많아 보였는데~

초밥은 신기하게도 먹을때는 항상

아쉬운 느낌이에요~

국물이 없고 기름지지 않아

담백해서 라이트한 느낌~~!!

계속 먹게 되는 스시~

저는 고기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한우스테이크 초밥이 맛잇더라구요~

원래는 스테이크인데 오늘은 차돌박이가 올라가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고기는 역시 진리!

다른 생선 초밥들도 맛있어요~~!!

밥만 많고 올라가는 생선들은 작은 만드는 

스시집들이 많은데요.

여긴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생선도 싱싱하고 크게 올라가는

삼선교 맛집답게 퀄리티 좋은 초밥들이에요~!!

음~ 일사분란하게 말도 없이 먹다 보니 어느새

빈그릇~~ㅎㅎㅎ

언니들 덕분에 별미인 스시와 모밀~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덕분에 입맛이 돌아왔어요~

언제 입맛 없다고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게 하는

그런 맛이네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

초밥 생각 날때면 자주 스시산으로 올거 같아요.

한성대 입구 스시산~ 

남편이랑 와봐야겠어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