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아울렛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벨라 시타에 들러서 플리마켓
구경하고 왔어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못 들어가나 했는데
다행히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네요~
아울렛에서 정말 많이 걸었는데
여기도 꽤 넓고 볼거리도 많아서
주말 하룻동안 만보 넘게 걸었어요~
폭스바겐 빈티지 버스가 예뻐서 한컷~!!
담아봤어요
하늘도 맑고 많이 덥지 않아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날씨였어요.
넓은 잔디 위에
가족들이 모여 색색의 풍선 위에서
편하게 쉬고 놀기도 하는
자유로운 공간이 있어서 더욱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가족 단위로 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유모차 가지고 온 맘들이 꽤 많았어요~
벨라 시타 실내에 1층에는 여러가지 소품과
어린이용품 그리고 가정용품들이 있는데요.
물건들이 할인도 많이 하고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스트링아트 매장에서는 구매하는 소비자가
그 자리에서 손수 만들기도 하더군요.
커플끼리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디자인의 스트링아트~
홈인테리어로도 유명해진 아이템이죠?
그리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장난감과 한글 공부를 위한 이응이~ㅎㅎ
낱말 공부 놀이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어요~
요즘은 정말 예쁘게 나오죠?
그리고 손에 묻지 않는 크레용~~ |
어린이는 아니지만 갖고 싶었다는....ㅋㅋ
레고 모양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네요~!!!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들이 많았어요~
보면서도 와~예쁘다, 연발~!!!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어른도 갖고 싶게 잘 만들어진 제품들~
동물 일러스트 엽서에요~
개성있는 일러스트 그림이 눈에 띄더라구요!!
플리 마켓의 물건들은
대부분 할인을 많이 해서 좋았어요.
그릇을 한참 구경하다 끝날때가 되서
구매는 못했는데 아쉽네요.
아무래도 제대로 보고 구매하려면
사람이 덜 붐비는 오전 일찍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플리 마켓 끝나기 전에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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